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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기후 위기, 지옥행 고속도로 타고 가속 페달 밟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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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 기후 위기에 대해 "지옥행 고속도로를 타고 가속 페달을 밟은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서는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 정상들이 불참한 가운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 참석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가 회복 불가능한 지점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