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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가능성" 명시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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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과거 변호사 비용을 누군가 대신 내줬다는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얼마 전에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검찰은 불기소 결정문에서 실제로 대납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하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기도지사 시절 수사와 재판을 받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이재명/당시 경기도지사 (지난해 10월) : 저는 변호사비를 농협과 삼성증권 계좌로 다 송금했고 그 금액은 2억 5천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