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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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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대교어린이TV는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닌자라(Ninjala)'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닌자라 액션 게임은 출시 16시간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꾸준한 인기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닌자라는 대교어린이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독점 방영된다. 최강의 힘을 가진 닌자를 찾아내기 위한 익스트림 닌자 경연대회가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대교어린이TV는 닌자라 독점 방영을 기념해 '닌자라 캐릭터 유형 테스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질문을 통해 나와 닮은 닌자라 속 캐릭터를 찾아주는 테스트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액션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 닌자라를 독점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대교어린이TV를 통해 독점 방영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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