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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여주시청 신청사 건립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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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기자]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하며 '여주시 신청사 건립'에 본격 시동에 들어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한데 이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7월 15일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복합행정타운 건립의 필요성,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한 각 후보지 입지 특성, 적정 면적 및 구역 제안, 후보지별 장·단점 등을 수행한다.

여주시는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론을 적극 수렴해 시민의 뜻을 적극 반영한 최적의 부지를 올해 안에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임기 내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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