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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IT사랑봉사단은 12일 의왕시청을 찾아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오른쪽부터)박수기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장, 박현호 의왕시의원, 조상진 NH농협은행 IT부문장, 김성제 의왕시장, 이용노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한명호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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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NH농협은행은 농협IT사랑봉사단과 NH농협 의왕시지부 임직원들이 경기 의왕시청을 찾아 쌀 2000Kg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의왕시 관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달된 쌀은 결손가정과 독거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상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과 쌀 소비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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