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괴산 명물 '대학찰옥수수'…올해 8천200톤 출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북 괴산의 명물 대학찰옥수수를 맛볼 수 있는 철이 돌아왔습니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전국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고 있는데요. 올해는 총 8천200여 톤이 생산돼 소비자들을 만납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괴산군의 대표 작목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올해 첫 출하를 맞았습니다.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가뭄을 이겨낸 농민들에게는 이번 수확이 더욱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