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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더스페셜리스트] '일어나, 우크라이나!'…전쟁 속에서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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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가지에 음악이 울려 퍼지고, 군복을 입은 여성이 아이를 안은 채 비장하게 걸어 나옵니다.

올해 유로비전송 콘테스트에서 이 곡으로 우승한 우크라이나 밴드가 최근 공개한 영상입니다.

원래는 작곡가가 어머니를 위해 썼던 곡인데,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가 됐습니다.

이 노래뿐 아니죠, 지금 전 세계 공연예술계에 반전 물결이 거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