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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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드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와~스타디움 실내 체험장에서 드론 비행에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후, 야외 체험장에서 실제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을 진행해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드론 축구 및 경기 등 흥미로운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성인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중·고등학생은 소속 학교의 진로 관련 담당 선생님을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드론은 항공촬영, 배송,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드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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