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물질 생산 지속하고 있다…우라늄 농축까지 확장"

북한이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라는 미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은 상원 군사위 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올해 안에 핵 실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사일 시험 발사는 미국을 겨냥한 핵탄두를 나를 미사일의 규모와 종류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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