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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美 하원의장 키이우 깜짝 방문…'최후 항전' 제철소선 민간인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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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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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미 의원단을 이끌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펠로시 의장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사전 발표 없이 이뤄졌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찾은 미국 최고위 인사입니다.

(사진=우크라이나 대통령 공보실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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