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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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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안산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1개 사업에 154명이며, 근로기간은 7월4일부터 10월28일까지 4개월이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으로, 임금은 100만원 내외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선발자는 6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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