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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갑자기 인수위원 사퇴 밝힌 안 최측근…공동정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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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사퇴 이야기를 미리 들었다며 오늘(12일) 입장을 정리해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어제 오후 갑자기 "대통령직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러 부처 입각 하마평이 있는데 입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