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항체 바이오 의약품 전문 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호주 백신 개발 기업 '박신'(Vaxine)과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박신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피코젠'(Spikogen)의 생산권과 판매권 도입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피코젠은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 단백질과 면역증강제를 포함한 백신으로, 호주 식약처에서 사용 승인 심사를 밟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동 지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박신과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결합 백신의 공동개발에도 나선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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