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나토 정상들, 동맹 동부 지역 강화 합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현지시간 어제(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동맹국 동부 지역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나토 30개 회원국 정상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러시아의 공격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지원하고 모든 동맹국의 안보를 방어하는 데 있어 단합돼 있고 단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에 4개 전투단을 배치하는 데 합의하고 중국에게는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민 기자(kh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