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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매우 극심한 가뭄과…" 유달리 산불이 크게 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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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원명수 국립산립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장과 함께 자세한 산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밤사이 산불이 얼마나 더 확산했는지 줄었는지 궁금한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전문가>

어제(7일) 소광리 쪽으로 향하던 산불 방향이 현재는 서풍으로 바뀌면서 현재 동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접 500m까지 접근했다가 현재 방화선은 넘지는 못해서 그나마 조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