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전쟁 멈춰" 시민사회 · 학계도 '침공 규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에서도 러시아 침공을 규탄하고 국제사회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내에 머물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한 인도적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 앞에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

시민들이 하나둘 바닥에 눕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상징하는 퍼포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