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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유리문 뜯어내고 '우르르'…CJ대한통운 본사 기습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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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사회적 합의로 택배비를 올린 뒤 그 분배 문제를 두고 파업을 벌여온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했습니다. 이 과정에 문이 뜯기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밖에서 달려든 사람들과 안에서 지키려는 사람들이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몸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결국 문이 뜯겨서 떨어지고 사람들이 끝없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