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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남양주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1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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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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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7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370제곱미터와 기계류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직원 1명이 있었지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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