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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30분이면 결과…'오미크론 체계' 첫날, 키트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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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미 약 한 달 전부터 오미크론으로 인한 환자 폭증이 예견됐었고 이제는 현실이 됐지만 정부가 당초 밝혔던 오미크론 대응체계 중 검사 방법만 바뀌었을 뿐 우리 현장에 부담을 줄이는 치료체계 전환은 아직 시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의 준비가 부족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26일)부터 광주와 전남, 경기도 평택과 안성에서는 일단 검사체계부터 바뀌었는데 이 준비는 그래도 잘됐는지 첫날 모습을 한성희 기자가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