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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인터뷰]연평주민 "도발 예견? 중국 어선 하나도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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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교란 탓? 북 도발 걱정 탓?

"갑자기 중국 어선들 하나도 안보여"

"대피소 충분하지만 어르신 이동이 문제"

"최근 GPS 교란에 피해...어제부터 정상 작동"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김응석 대연평도 어촌계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우리 정부가 남북간 군사 도발을 막아주던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섬지역에 주둔 중인 해병대는 지난 1월에 이어서, 이달중에 K-9 자주포를 활용해 사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가장 꺼려하는 걸로 알려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언제든 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간 군사적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가 사라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서해 연평도 분위기 먼저 좀 짚어보죠. 김응석 대연평도 어촌계장님 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