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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거리두기 강화→위약금 분쟁 급증…해결책 없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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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연말연초 숙박이나 렌터카를 예약했다가 취소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위약금을 놓고 소비자와 업소 간 분쟁이 급증하고 있지만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리두기 수준이 강화되며 숙소 예약을 취소하려 했던 이용객.

숙소 제공자가 계약금 반환이 어렵다고 하자 이용 플랫폼에 문의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