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체험교실 참여 모습.(제공=영동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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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박상윤)는 12월 15일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 맞춤형 드론 체험교실은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에서 드론 소양 함양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습득과 진로 탐색의 기회로 제공됐다.
학생들이 선택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드론 조정 실습과 드론 축구'로 1교시에는 '드론의 이해' 시간으로 드론의 개념과 비행 원리 이해, 비행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조정기 작동법과 기본비행 연습 등을 배웠고 2~3교시에는 '드론 축구의 실제' 시간으로 장애물 통과하며 드리블 연습, 골대 통과 연습 등의 체험 교실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드론 체험교실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이를 통해 꿈을 이루는 창의성 있는 인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상윤 교장은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드론 체험교실이 학교 여건을 고려한 체험 및 탐구학습 기회로 제공되어, 학생들이 창의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습득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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