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윤계상 주연 '유체이탈자' 2주 연속 1위[MK박스오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유체이탈자'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전날 1만 58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 1039명이다.

윤계상의 1인 7역으로 화제를 모은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다.

2위는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가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24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42만 5229명이다.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특별한 로맨스를 담았다.

3위는 디즈니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감독 바이론 하워드)가 꿰찼다. 86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5만 4940명이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를 그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