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모녀 관계 100%’… 지현우, 임수향 유전자 검사 후 폭풍 오열 (‘미녀와 순정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현우가 임수향의 정체를 알고 폭풍 오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은 김지영(임수향 분)이 박도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필승은 박도라의 모친인 백미자(차화연 분)의 빨대를 입수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후 친자 사실을 확인했다. 충격받은 필승은 “도라야 도라였어. 도라가 맞았어”라며 오열했다.

그 자리에서 필승은 지영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지영 씨 지금 어디예요? 괜찮아요? 내가 데리러 갈게요”라고 물었다.

지영은 “지 괜찮아유. 검사 결과 아무 이상도 없대요”라며 의아해했고 전화를 끊은 후 “감독님 목소리가 왜 이리 절절해. 내가 많이 다쳤을까 봐 걱정 많이 했나 보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미녀와 순정남’는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