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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장동 수사' 부장검사 확진…사흘째 수사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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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 핵심 관련자들을 구속하면서 한고비 넘는 듯했던 대장동 의혹 수사가 코로나19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습니다. 수사를 지휘하는 부장검사를 비롯해서 검사와 수사관 여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까지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6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