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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리 안의 동심 자극'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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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림책 도시' 원주에서 내년 첫 막을 올릴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의 사전 전시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그림책 역사부터 작가의 작업 과정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는데요, 그림책 세상에서 어른들도 오랜만에 동심을 만끽했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느 작지만 풍요로운 섬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자연 속 일상은 바다 건너 문명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