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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인천서 132명 확진…학교 · 어린이집서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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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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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인천시는 어제(2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 중학교에서는 지난 26일 4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 6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연수구 대안학교와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9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부평구 체육시설에서도 접촉자 8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습니다.

남동구와 서구 어린이집 등 2곳에서도 각각 접촉자 1명과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33만 3천70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12만9천113명입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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