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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순위표 뒤흔드는 '엘롯기 천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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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전통의 인기 구단 KIA와 LG, 롯데, 이른바 '엘롯기'가 올 시즌 물고 물리는 '천적 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끕니다. KIA가 LG에, LG는 롯데에, 또, 롯데는 KIA에 절대우위를 보이면서 순위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선두 KIA가 올 시즌 올린 68승 중에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팀은 '디펜딩 챔피언' L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