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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대피 명령에도 '풍덩'…대형 파도 덮쳐오는데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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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가장 먼저 지나갔던 제주에서는 어제(20일) 오후 해안가에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태풍이 다가오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물놀이하는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에 접근하던 시각.

2명의 관광객이 출입 통제선을 무시하고 해안가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