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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남지방우정청, 소외계층에 한가위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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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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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가위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과 지역 내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13곳에 1200만 원 상당의 희망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500여 명에게 빨래건조기, 방역마스크, 생필품 및 식료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전신기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 "광주·전남지역 우체국의 사랑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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