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수부대 출신 80대 노인,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권총 꺼내 ‘탕탕탕’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바의 입구에서 쓰러진 노인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출처=CCTV 캡처 넘어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총을 꺼내 마구 쏜 80대 브라질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군 출신인 노인은 평소 호신용으로 권총을 갖고 다녔다고 한다.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의 에스푸모소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85
- 서울신문
- 2024-06-17 08: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