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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제보] "LPG 안 쓰는데"…출장 세차 줄도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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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천안 아파트 주차장에서 세차 차량에 실린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600대 넘는 차량이 불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세차 차량 출입을 금지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가스통이 있는 차량은 극히 일부인데도 나머지 세차업자들까지 힘들어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11일 밤 천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LP 가스통이 실린 세차 차량이 폭발하면서 666대의 차량이 불타거나 연기에 그을렸습니다.


이후 출장 세차를 금지하고 나선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