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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운동시키려고"…강아지 목에 걸린 '2kg 쇠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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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강아지 목에 쇠망치’입니다.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뒤뚱뒤뚱 걸어옵니다.

목줄을 한 상태인데 자세히 보니 목줄에 무언가가 달려 있습니다.

바로 2kg가량의 쇠망치입니다.

주인이 직접 키우는 강아지 목에 이 무거운 걸 달았다고 하는데, 이유를 묻자 주인은 “운동을 시키려고 그랬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개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다”,“목줄이 길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었으니 학대가 아니다”, 이렇게 주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