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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안전핀 뽑았는데...훈련 중 수류탄 터져 훈련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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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옮겨진 훈련병 숨져…소대장 치료 중

목격자·현장 감식·CCTV 등 통해 원인 조사 중

안전핀 뽑은 뒤 던져야 할 상황에서 문제 생긴 듯

군 조사 과정 범죄 혐의 나오면 경찰로 이첩해야

[앵커]
육군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훈련병은 결국 숨졌고, 교육을 통제하던 소대장이 크게 다쳤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폭발 사고가 난 건 오전 9시 50분쯤.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도중 수류탄이 폭발해버린 겁니다.

[제보자 : 펑펑 터지는 소리가 이제 물에 터진 소리로 났었는데 갑자기 한 번 딱 수류탄을 터뜨렸는데 갑자기 이게 공중에서 터지는 소리처럼 들려서…. 연기가 하늘로 치켜 오르면서 구급차에서 막 사람들이 뛰어 내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