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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결혼식만 왜 49명 제한?"…예비부부 트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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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식에 49명까지 초대할 수 있는 방역지침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결혼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뜻의 "결송합니다"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왔는데,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며 예비부부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 대신 트럭을 타고 시위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