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탈레반, 아프간 장악

獨, 카불 내 아프간 주재 독일 대사관 폐쇄…"카불 상황 악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부장관. © 로이터=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탈레반 반군이 아프가니스탄 수도를 포위하고 사실상 장악함에 따라 독일이 아프간 주재 독일대사관을 폐쇄했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외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탈레반의 진격으로 카불의 보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며 "카불의 독일 대사관은 8월 15일부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카불 내 독일 시민들에게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라고 재차 촉구했다.
acene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