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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집값 급등에 수수료 큰 부담"…이달 내 요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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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1억 5천만 원 정도로 4년 전보다 80% 넘게 올랐습니다. 중개수수료율을 각각 적용해보면 중개수수료도 3배 넘게 오른 것입니다. 이런 부담을 고려해서 정부는 7월까지는 중개수수료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해왔는데, 여전히 막판 조율 중입니다.

쟁점과 전망을, 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지난달 전용면적 84제곱미터가 서울 평균 매매 가격 수준인 11억 5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