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기아, 셀토스 연식변경모델 출시…보스·HUD 제공트림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동훈 기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기아가 22일 새로운 브랜드 엠블럼과 고객 선호사양을 전 트림에 폭넓게 적용한 소형 SUV 셀토스 연식변경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또 중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계기반)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제공한다.

부가세를 포함하고 개별소비세율 3.5%를 적용한 The 2022 셀토스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1.6 디젤 모델은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 등 가격에 판매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