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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경남 강한 장맛비 계속…남해안 시간당 50㎜ 이상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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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장마 시작한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절기상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인 7일 경남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후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150㎜ 이상, 그 밖의 경남지역은 50∼100㎜다.

비는 8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경남지역은 9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시간대 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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