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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친정부 검사는 중용, 정권 수사 검사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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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검찰 중간 간부 인사가 있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이 유례없는 큰 폭이라고 예고했던 대로, 중간 간부의 90%가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금 정부와 관련 있는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은 전원 교체됐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 검사가 재소자에게 거짓 증언을 시켰다는 모해위증 사건 감찰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립각을 세웠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