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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캐시트럭’ 코로나19 속에서도 흥행…'박스오피스 3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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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스튜디오산타클로스CI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자사가 국내 배급하고 있는 영화 ‘캐시트럭’이 지난 16일 당일 관객 1만13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화 캐시트럭은 현금 호송 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응징을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하는 내용의 액션영화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은 '액션배우의 대가'라는 명성이 무색하지 않게 카체이싱과 총격전, 고난이도 맨몸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개봉한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캐시 트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캐시트럭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선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소속사 배우 장희령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완성형 신예로 평가받는 이이담도‘공작 도시’에 이어 ‘보이스4’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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