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각 분야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3공구 노반공사 현장'에서 교량 및 터널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드론 시범운영 했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 중인 3.3.3 안전운동과 4.4.4 예방운동을 강조하는 등 중대재해를 적극 예방코자 다짐했다.
김남진 호남본부장은 "철도건설 사업이 하천과 산악지형 등 위험한 지역에서 시행되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설관리 전반에 걸쳐 드론의 활용범위를 넓혀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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