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모스 "압타민C, 아토피 피부 염증 개선 효과"

[라포르시안] 넥스모스는 압타민C가 아토피로 인한 피부 염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서울대의대 강재승 교수팀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안티옥시단츠' 6월호에 실렸다고 14일 밝혔다.

넥스모스는 피부 노화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 효과가 있는 차세대 혁신 DNA 물질인 압타민C를 개발한 국내 바이오 기업이다.

논문은 미국과 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물질인 압타민C가 피부염증 개선과 아토피에 동반되는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구체적인 기전을 서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압타민C는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교세포 신경성장인자의 생성 생성과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압타민C가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염증성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사람의 각질세포주 뿐 아니라 사람의 피부로부터 직접 피부세포를 분리하는 방법으로 수행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넥스모스 손상호 전무는 "이번 연구결과로 압타민C의 독창적인 기술 플랫폼이 과학적 타당성을 인정받은 만큼 코스메슈티컬 물질로 활용을 넘어 치료제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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