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5개 지역(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기준 ▲한국 1위▲일본 3위▲대만 1위▲홍콩 2위▲ 마카오 8위로 모든 출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넷마블 '제2의 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2021.06.11 iamky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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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는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 중이며 한국은 14위로 이날 첫 등장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지역별 서버도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으로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택해, 커스터마이징을 하며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마젠(일종의 펫), 스페셜 스킬, 무기 등으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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