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따르면 세종시에 위치한 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에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과 교관인 간부 1명을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간부 교관 명령에 따라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
하지만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고, 간부는 응급치료 중에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다.
육군은 "사망 훈련병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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