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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속보]민주당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에 1만785가구 공급···내년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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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10일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 등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른바 ‘누구나집’이라는 서민 무주택자·신혼부부·청년세대 등에게 집값의 6~16%만 받고 집을 공급하고, 10년간 시세의 80~85% 수준의 임대료를 내며 거주토록 한 제도를 도입하는 식이다.

경향신문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경기·인천 기초단체장 정책현안 회의에서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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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두·박광연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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