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고3 수험생 33명 집단감염…원격수업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추가 확진자는 430명으로, 63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늘고 반대로 확진자는 줄어드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아직 마음을 풀기에는 이릅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명 넘게 코로나에 걸렸는데 확진자 모두 대학 입시를 앞둔 고3 학생이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던 3학년 학생 1명이 어제(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