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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위클리 포토브리핑] 평화 사라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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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다시 폭발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무고한 민간인이 죽었다고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이스라엘 총리는 전에 없던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아이언 돔이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쏜 로켓의 90퍼센트 이상을 명중시켰다고 자랑합니다.

첫번째 사진입니다. 11일 낮 이스라엘에서 촬영된 이 사진의 하늘엔 수 백 발의 로켓과 아이언 돔 미사일의 공방이 오간 포탄의 연기 궤적이 선명합니다. 사진 오른쪽 하늘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두 마리가 포성에 놀란 듯 날아가고 있습니다.

◇평화 사라진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하늘

조선일보

5월 11일 남부 이스라엘 애쉬켈론에서 바라본 하늘에 포화로 인한 연기자국 가득하다. 팔레스타인 가자지역에서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폭탄을 이스라엘은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 공중에서 폭파시켰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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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날에 쓰러진 간호사들

조선일보

국제 간호사의 날인 5월 12일 벨기에의 한 병원 중환자실 복도에서 간호사들이 쓰러져 시위를 하고있다. 벨기에 간호사들은 간호사의 역할과 간호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했다. /AP 연합뉴스


◇헤나(Henna) 문신으로 금식월 라마단 축제 즐기는 이슬람 여성

조선일보

5월 10일 파키스탄 카라치 기차역에서 '이드 알피트르'축제를 보내기위해 고향으로 가는 열차에 오른 한 젊은 여성이 전통적인 헤나 문신을 한 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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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부축하는 72세 찰스 왕세자의 눈이 향하는 곳은?

조선일보

5월 11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에서 열린 영국의회 개회식행사가 끝나고 찰스 왕세자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나고있다. 필립공의 장례식후 첫 공식행사였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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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200주기 맞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무덤

조선일보

5월 5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군사박물관내 나폴레옹 무덤에서 열린 나폴레옹 사망 200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위층 왼쪽에서 둘째) 대통령과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나폴레옹은 1821년 5월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에서 유배 중 사망했으며, 1840년 파리로 운구된 뒤, 1861년 이곳에 최종 안치됐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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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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