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낸 스타벅스코리아, 배경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경신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1분기 매출은 5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이는 스타벅스의 분기 기준 매출 가운데 역대 최고치다.


영업이익은 72.6% 증가한 454억원, 순이익은 77.8% 늘어난 336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 점포수는 1분기 기준 1536개점으로 지난해 말(1508개점)보다 28개점 늘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배달 전문 매장, 드라이브스루, 사이렌 오더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