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마트, 서울 가양점·남양주 부동산 매각…7569억 조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마트가 서울 가양점 건물 및 토지와 경기 남양주 토지를 매각해 7569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13일 이마트는 서울 강서구 이마트 가양점 토지와 건물을 6820억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매각 후 12개월간 임차 운영한다. 이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신축할 건물 일부에 분양을 통해 재입점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프라퍼티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토지를 749억원에 양도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향후 개발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마트는 "재무 건전성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